[문화연예 플러스] (여자)아이들, 건강 문제로 일정 중단

[뉴스투데이]

오늘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건강 문제로 일정을 중단했습니다.

지난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민니, 우기의 발열 증상 등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추후 일정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로 예정돼 있던 신보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도 취소됐습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 22일 선공개된 노래 '와이프(Wife)'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번엔 건강 문제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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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6587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