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핌코 "연준, PCE에 관해 운 좋았을 뿐"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 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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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면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PCE를 두고 다소 비관적인 평가를 내놨는데요.
연준이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PCE만큼 좋지 않다고 지적했는데요.
공급에 비해 수요가 강하다는 점도 연준이 금리를 현 수준에 조금 더 오래 머물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티파니 와일딩 / 핌코 이코노미스트 : CPI는 PCE만큼 좋지 않습니다. 아직 전년 대비 4%에 있습니다. 비록 PCE가 2%대로 내려왔을지라도 PCE에는 여러 가지 비시장 요인들이 반영됐습니다. 그것들이 좋은 소식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준이 PCE에 관해 운이 좋을 뿐입니다. CPI뿐만 아니라 수요가 계속해서 강하다는 사실도 연준이 금리를 현 수준에 조금 더 오래 머물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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