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고추같은데? 아들이다”… 황보라, 16주 초음파에 '성별' 파악 (‘웤톸’)

박근희 2024. 1. 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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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의 임신 16주 초음파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 임신 16주 초음파 검사, 아들 VS 딸|오덕이 엄마 EP.10'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반적으로 16주는 아이의 성별이 나오는 시기, 아이의 성별을 알 수 있다는 생각에 황보라는 밤잠을 설쳤다고.

황보라는 기다리고 있는 남편에게 가서 "아무 말도 안 해. 선생님께서 성별을. 근데 내가 봤을 땐 아들 같은데"라며 설레발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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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배우 황보라의 임신 16주 초음파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 임신 16주 초음파 검사, 아들 VS 딸|오덕이 엄마 EP.10’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반적으로 16주는 아이의 성별이 나오는 시기, 아이의 성별을 알 수 있다는 생각에 황보라는 밤잠을 설쳤다고. 뱃속 아이는 한 달 사이에 5.28cm에서 10.84cm로 두 배 가까이 자랐다. 황보라는 “저거 누가 봐도 고추 같은데. 고추다. 아들이다. 어머”라며 입을 막았다.

황보라는 기다리고 있는 남편에게 가서 “아무 말도 안 해. 선생님께서 성별을. 근데 내가 봤을 땐 아들 같은데”라며 설레발을 떨었다. 이어 담당의를 만난 황보라는 아이가 건강하다는 말과 함께 4주 뒤에 와서 정밀 초음파를 할 것이라고 안내를 받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웤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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