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고하고 자결하라” 임금 최대훈, 아우 조정석에 명령 (세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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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이 조정석에게 자결을 명령하며 형제 갈등이 폭발했다.
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4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임금 이선(최대훈 분)은 아우 이인(조정석 분)에게 자결을 명령했다.
이인이 "어찌 해야 저를 믿으시겠냐"고 묻자 이선은 "세작의 죄를 고하고 자결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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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이 조정석에게 자결을 명령하며 형제 갈등이 폭발했다.
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4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임금 이선(최대훈 분)은 아우 이인(조정석 분)에게 자결을 명령했다.
이선은 스승 강항순(손현주 분)이 아우 이인을 용상에 올리려 한다는 김종배(조성하 분)의 말에 눈이 멀어 강항순과 이인을 의심했다. 김종배는 이인을 죄인으로 몰기 위해 강희수(신세경 분)와 홍장(한동희 분)을 고신했다. 이인은 강희수를 구하려 형 이선과 맞섰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다.
이인이 “어찌 해야 저를 믿으시겠냐”고 묻자 이선은 “세작의 죄를 고하고 자결하라”고 명령했다. 이인은 “제가 심양으로 떠날 때 하신 말씀 기억하시냐.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 내 명을 어기면 결단코 용서치 않으리라. 나는 너의 유일한 형이고 너는 나의 유일한 아우다”라며 눈물 흘렸다.
이선은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지껄였다”며 “그래야 대비전 핍박에서 벗어나 보위에 오를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너를 한 번도 사랑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이인은 “저는 형님을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며 눈물 흘렸다.
이인이 “자결은 불가하다. 직접 죽여주십시오”라고 말하자 이선은 “오냐. 네 놈 소원이 그렇다면 내 손으로 숨통을 끊어주마”라며 칼을 들었고 이인은 “원망도 회환도 남김없이 갈 것이다. 부디 미혹에서 벗어나 성군이 되시옵소서”라며 눈을 감았다.
하지만 다음 순간 이선이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이선은 이인에게 “나를 해한 자를 직접 벌한 후 곧 원자를 보위에 올려라. 아무도 믿지 마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고, 이인은 이선이 자신에게 용상에 오르라 했다고 거짓말했다.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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