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흑화 조성하 죽이고 임금 됐다, 3년 후 신세경 복수시작 (세작)[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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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조성하를 살해하고 임금이 되며 흑화 했고 3년 후 신세경이 복수를 시작했다.
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4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는 이인(조정석 분)이 임금이 됐다.
이인은 김종배(조성하 분)가 자신을 역모로 몰기 위해 강희수(신세경 분)를 고신하려 하자 형 이선(최대훈 분)을 직접 만나 설득하려 했다.
김종배가 분노하여 이성을 잃고 폭발하자 이인은 칼로 김종배를 벴고, 더는 누구도 이인이 임금이 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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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조성하를 살해하고 임금이 되며 흑화 했고 3년 후 신세경이 복수를 시작했다.
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4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는 이인(조정석 분)이 임금이 됐다.
이인은 김종배(조성하 분)가 자신을 역모로 몰기 위해 강희수(신세경 분)를 고신하려 하자 형 이선(최대훈 분)을 직접 만나 설득하려 했다. 하지만 이선은 이인의 말을 믿지 않고 자결을 명했고, 이인은 직접 죽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선은 이인을 베려 칼을 들었지만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자신을 해하려 한 자를 벌하고 원자를 보위에 올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이인은 동상궁(박예영 분)과 함께 이선의 유언을 들었지만 이선이 자신에게 용상에 앉으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거짓말했다. 동상궁도 이인의 편이 됐다. 김종배는 이를 의심하며 이인의 역모죄를 캐내려 강희수의 고신을 서둘렀다. 하지만 아들 김명하(이신영 분)는 짝사랑하는 강희수를 고신하지 않고 강희수가 고변한 것처럼 문서를 조작했다.
이인은 문서가 조작된 사실을 증거삼아 반격했다. 김종배의 사람이었던 유현보(양경원 분)가 이인 편으로 돌아서 증인이 됐다. 유현보는 김종배가 자신을 호랑이 잡을 개 취급하며 사냥이 끝나면 삶아 죽인다는 말을 엿듣고 이인의 편이 됐다. 그러면서도 유현보는 “역적에게 힘을 보탠 내기바둑꾼과 패거리를 엄히 벌해 달라”며 누이 홍장(한동희 분)와 강희수를 향한 악의를 드러냈다.
유현보는 청에 끌려갔다가 속환돼 가문의 버림을 받고 기녀가 된 홍장을 제거하려 세작 추달하(나현우 분)와 이인의 만남을 목격했다는 거짓 제보로 이인의 역모죄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홍장과 강희수를 고신 위기에 놓이게 한 원흉.
김종배가 분노하여 이성을 잃고 폭발하자 이인은 칼로 김종배를 벴고, 더는 누구도 이인이 임금이 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다. 이인은 용상에 오르며 김종배의 누이인 중전을 절로 보냈고, 그의 부탁에 따라 김종배의 아들 김명하를 살려뒀다. 김명하는 복수를 다짐하며 이인의 내린 관직을 받아들여 지방으로 떠났다.
강희수는 감옥에서 잠결에 이인이 다녀간 것을 느꼈지만 “꿈이었나?”라며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고 이인에게 직접 “저는 어떤 고변도 한 적이 없다”며 “홍장은 살려주십시오. 홍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망형지우의 마지막 청입니다”라고 이미 고신을 당한 홍장을 살려 달라 애원했지만 이인은 “과인은 이제 이 나라의 임금이다. 임금에게는 신하와 정적만 있을 뿐 친구는 없다”고 말했다.
결국 홍장은 죄인들이 이동하던 길에 사망했고, 강희수는 손목을 묶은 끈을 풀고 도망치다가 계곡에서 추락했다. 강희수는 겨우 살아남아 “아버지와 홍장을 두고 맹세한다. 반드시 돌아가 그 자에게 알려주겠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도륙당하는 고통, 이 치욕을 느끼게 해줄 거다. 무고한 사람들의 피 냄새를 잊지 못하게 만들어 줄 거다”고 복수를 결심했다.
3년 후 이인은 함께 바둑을 둘 자를 뽑는다는 방을 붙였다. 세동(정석용 분)은 방을 보고 “3년 주야로 주색에 빠져 지내다 질렸나 보다”고 반응했다. 강희수는 다시 남장을 하고 이인과 함께 바둑을 둘 기대령에 지원하며 “강몽우라 하오. 가랑비 몽 자에 비 우”라고 이인이 지어준 이름을 댔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강희수와 이인의 재회에 더해 강희수가 “간악한 술책으로 세상을 속이고 용상에 오른 주상을 끌어내리기 위해 돌아온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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