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드디어 장가간다? 의사와 소개팅 母 기대감 폭발 (미우새)

유경상 2024. 1. 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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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소개팅에 모친이 결혼을 기대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미디언 허경환의 소개팅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허경환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의 소개팅녀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직업이 의사"라고 언급돼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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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허경환의 소개팅에 모친이 결혼을 기대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미디언 허경환의 소개팅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허경환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의 소개팅녀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직업이 의사”라고 언급돼 기대감을 더했다.

허경환은 소개팅녀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언제 여기 말고 커피 한 잔 하시죠”라며 먼저 애프터를 제안하는 모습으로 속내를 드러냈다. 허경환의 소개팅을 지켜보던 모두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며 응원했다.

이어 허경환은 소개팅녀의 손바닥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시도했고 서장훈은 “허경환 이건 찐이다”고 반응했다. 허경환이 진짜 장가를 갈 수 있을지 母벤져스 기대감이 폭발하는 가운데 특히 허경환 모친의 반응이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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