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안정환에 선물받은 커플룩 자랑‥박항서 서운(뭉찬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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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의 선물 자랑에 박항서가 서운함을 토로했다.
1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6회에서는 김남일이 박항서에게 안정환에게 받은 선물을 깨알 자랑했다.
안정환이 "벽에 기대시라"는 까칠한 츤데레 면모를 드러내는 가운데, 김남일은 "감독님 이거 없으시냐"며 안에 입은 옷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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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남일의 선물 자랑에 박항서가 서운함을 토로했다.
1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6회에서는 김남일이 박항서에게 안정환에게 받은 선물을 깨알 자랑했다.
이날 박항서는 안정환에게 "좀 기대도 되냐"며 "물질적으로 충족함이 있으니까"라고 너스레 떨었다.
안정환이 "벽에 기대시라"는 까칠한 츤데레 면모를 드러내는 가운데, 김남일은 "감독님 이거 없으시냐"며 안에 입은 옷을 자랑했다. "정환이 형이 입으라고 하나 줬다"는 것.
안정환은 "넌 뺏어간거고 인마. 얘가 제 방에서 가져갔다. 이거 보더니 달라고 하더라"며 선물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안정환도 같은 옷을 입은 걸 확인한 박항서는 "괜찮다. 나는 춥더라도 당신들만 따듯하면 되지"라며 삐친 티를 냈다.
안정환은 이에 김남일을 향해 "너도 약간 이간질시키는 면이 있다"며 나중에 보자는 눈빛을 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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