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X박신혜 ‘닥터 슬럼프’ 시청률 5% 돌파, 자체 최고 기록

사진=SLL·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닥터 슬럼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슬럼프' 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시청률 4.06%에 비해 1%P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박형식 박신혜 주연 '닥터 슬럼프'는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7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0.8%, KBS 2TV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22회는 9.6%를 각각 기록했다.

또 TV조선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10회는 2.584%, 2.684%의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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