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경찰청장 불러 '정치인 피습' 재발방지책 논의

김기태 기자 2024. 1. 2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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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국민의힘은 오늘(2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4·10 총선을 앞두고 잇달아 발생한 정치인 피습 사건과 관련, 윤희근 경찰청장으로부터 정치인 신변 보호 대책을 보고받고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 일부가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이달 초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도 안 돼 자당 배현진 의원이 습격당한 사건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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