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백종원 지시에 손님인 척하다가 들통 ‘뻘쭘’(백사장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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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 백종원의 지시로 손님인 척하다가 들통났다.
효연과 에릭을 손님처럼 위장시켜 가게 밖 테이블에 앉게 한 것.
하지만 어느새 가게의 오픈 기간을 설명하기 시작한 에릭은 2호점이 팝업인 걸 알고 아쉬워하며 "저희 기준 산세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라고 극찬하는 손님에 "내일 '저희' 1호점으로 오시라. 여기는 2호점이고 빠르고 간편한 음식 위주로 먹는다"고 직원 모드로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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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릭이 백종원의 지시로 손님인 척하다가 들통났다.
1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3회에서는 백종원이 족발 환불 사태로 위기에 처한 2호점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은 거리 자체 유동인구가 적어 2호점 장사가 어렵자 미끼 전략에 나섰다. 효연과 에릭을 손님처럼 위장시켜 가게 밖 테이블에 앉게 한 것. 내내 음식을 "음 맛있어"라고 소리내며 과장되게 먹던 두 사람은, 어느새 가게가 꽉 차 자리가 없는 손님이 보이자 합석을 권유했다.
손님들은 2호점 재방문 손님이었다. 이들은 "도리뱅뱅 제일 맛있다", "욕 나오게 맛있다"며 진심으로 2호점의 음식을 즐기더니 효연과 에릭에게 "당신들도 관광 오셨냐"고 물었다. 에릭은 "저희도 관광 중이다"라고 답하며 위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어느새 가게의 오픈 기간을 설명하기 시작한 에릭은 2호점이 팝업인 걸 알고 아쉬워하며 "저희 기준 산세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라고 극찬하는 손님에 "내일 '저희' 1호점으로 오시라. 여기는 2호점이고 빠르고 간편한 음식 위주로 먹는다"고 직원 모드로 적극 홍보했다.
이에 에릭의 정체를 눈치챈 손님은 "여기 직원이죠?"라고 물었고 에릭은 뻘쭘해하며 "맞아요"라고 실토했다. 손님은 속인 것에 불쾌해 하긴커녕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며 고마워했다. 정체를 들킨 효연, 에릭은 이후 주방으로 들어와 일을 돕기 시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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