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61.8㎏” 유재석, 이소룡급 근육질 몸매…국민 MC다운 자기 관리 (런닝맨)

장예솔 2024. 1. 2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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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인바디 기계에 오른 유재석의 몸무게는 61.8kg이었다.

양세찬은 유재석의 아이돌급 슬림한 몸매에 "그냥 완전 무말랭이"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만 나이를 채워 넣는 칸에 49세라고 입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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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던 지석진이 5주 만에 복귀해 멤버들과 함께 건강 상태를 점검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기본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인바디 검사를 진행했다. 다른 멤버들이 걱정하는 가운데 지석진은 "인바디는 체력의 기본"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재석은 "이 형 왜 이러는 줄 아냐. 최근에 인바디 쟀는데 근육이 늘어났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인바디 기계에 오른 유재석의 몸무게는 61.8kg이었다. 양세찬은 유재석의 아이돌급 슬림한 몸매에 "그냥 완전 무말랭이"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만 나이를 채워 넣는 칸에 49세라고 입력했다. 무려 앞자리를 바꾼 유재석의 뻔뻔함에 양세찬은 "형이 왜 49세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인바디 결과를 확인하던 양세찬은 "재석이 형 대박이다. 거의 이소룡처럼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의 골격근량은 몸무게 절반인 30.1kg, 체지방량은 8.3kg이었기 때문. 특히 체지방량은 하하의 3분의 1이었으며 송지효보다도 적은 수치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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