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준환, 포르투갈 그랑프리 ‘銅’

2024. 1. 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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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남자 81kg급 이준환(용인대)이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오디벨라스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이자와 나오토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뒀다.

이준환은 이날 경기에서 1분46초에 왼손 업어치기를 성공해 절반을 얻은 데 이어 2분44초엔 오른발로 상대 왼쪽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발뒤축 후리기를 성공해 절반을 추가로 얻으면서 한판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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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환.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유도 남자 81kg급 이준환(용인대)이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오디벨라스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이자와 나오토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뒀다. 이준환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메달), 2023 도쿄 그랜드슬램(금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입상을 기록했다. 이준환은 이날 경기에서 1분46초에 왼손 업어치기를 성공해 절반을 얻은 데 이어 2분44초엔 오른발로 상대 왼쪽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발뒤축 후리기를 성공해 절반을 추가로 얻으면서 한판승을 거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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