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사용 안전교육…농가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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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서부농협(조합장 류재수)이 16~18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예초기 사용 안전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서부농협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해숙)와 협력해 3일 동안 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예초기 사용법과 안전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했다.
교육에서는 예초기 사용 중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보호장구 착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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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서부농협(조합장 류재수)이 16~18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예초기 사용 안전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서부농협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해숙)와 협력해 3일 동안 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예초기 사용법과 안전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했다.
진주서부농협은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인원을 1회 25명으로 제한했다. 3일 동안 하루 두차례씩 모두 6회에 걸쳐 진행했고 조합원 15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예초기 사용 중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보호장구 착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예초기 정비법·보관법 등 유익한 내용도 포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합원들은 “교육을 통해 예초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고, 간단한 수리는 혼자 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류재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안전과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에 협조해준 시농기센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농기계 관련 교육을 꾸준히 열어 농가소득 증대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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