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기부제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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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경기를 관람하고자 찾아오는 관광객과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고향기부제의 장점을 알리고 답례품으로 선정된 강원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KTX열차 승객이 집중되는 12∼15시를 이용해 고향기부제 홍보 전단지와 핫팩 1000개를 나눠줬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일정액(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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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 직원 40여명이 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 임원과 함께 22일 강릉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번 활동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경기를 관람하고자 찾아오는 관광객과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고향기부제의 장점을 알리고 답례품으로 선정된 강원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KTX열차 승객이 집중되는 12∼15시를 이용해 고향기부제 홍보 전단지와 핫팩 1000개를 나눠줬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일정액(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 누리집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지점을 방문해 기부금을 낼 수 있다.
김경록 본부장은 “답례품으로 선정된 강원도의 우수한 농축산물이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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