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누적관객 1300만 명 돌파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1.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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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까지 1301만8220명을 모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해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41일 만에 12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65일 만에 1300만을 넘는 등 여전히 식지 않는 열기로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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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까지 1301만8220명을 모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해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41일 만에 12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65일 만에 1300만을 넘는 등 여전히 식지 않는 열기로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영화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6위에 올랐으며 1341만 명을 모은 ‘베테랑’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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