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서 승용차 전봇대 들이받아…운전자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9시10분쯤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여래교삼거리에서 불로삼거리까지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 통행이 어려우니, 우회 바란다"고 알렸다.
A씨는 무면허 및 음주운전은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8일 오후 9시10분쯤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3만 볼트 변압기가 설치된 전봇대가 부러져 한국전력공사가 긴급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서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여래교삼거리에서 불로삼거리까지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 통행이 어려우니, 우회 바란다"고 알렸다.
A씨는 무면허 및 음주운전은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