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서 승용차 전봇대 들이받아…운전자 경상

박소영 기자 2024. 1. 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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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9시10분쯤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여래교삼거리에서 불로삼거리까지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 통행이 어려우니, 우회 바란다"고 알렸다.

A씨는 무면허 및 음주운전은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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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교삼거리에서 불로삼거리까지 교통 통제
ⓒ News1 DB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8일 오후 9시10분쯤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3만 볼트 변압기가 설치된 전봇대가 부러져 한국전력공사가 긴급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서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여래교삼거리에서 불로삼거리까지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 통행이 어려우니, 우회 바란다"고 알렸다.

A씨는 무면허 및 음주운전은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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