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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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 평생학습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통영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며 "3월 중 기간제근로자를 자체 채용해 관내 6개소 이외에 더 많은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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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사서 1명당 3개 공립 및 사립 작은도서관 순회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 평생학습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사서자격증을 가진 전문인력을 지원해 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2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한다.
순회사서 1명당 3개의 공립 및 사립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자료의 선정, 수집, 정리 등과 같은 장서관리 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실무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통영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며 “3월 중 기간제근로자를 자체 채용해 관내 6개소 이외에 더 많은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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