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권성동·유상범·허영 ‘강원2024’ 선수 응원·봉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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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여야 의원들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을 찾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했다.
유 의원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사상 최초로 스노보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이채운 선수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자원봉사자, 횡성소방서 소방대원 등과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방문,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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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여야 의원들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을 찾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했다.
권성동(국민의힘·강릉) 의원은 지난 27일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진종오 강원2024대회 공동조직위원장과 함께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장을 찾았다. 권 의원은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권 의원은 “미래세대 선수들의 열정에는 경의와 감탄을,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에는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은 스키·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를 찾았다. 유 의원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사상 최초로 스노보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이채운 선수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자원봉사자, 횡성소방서 소방대원 등과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 의원은 “우리 횡성에서 성황리에 잘 진행되고 있는 올림픽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방문, 선수들을 응원했다. 허 의원은 “1000여명의 춘천 시민과 함께 응원했다”며 “올림픽정신에 맞는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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