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주한 EU 대사 산림엑스포 이어 올림픽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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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사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이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을 다시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사와 지난 27일 평창올림픽 기념관에서 만난 김진태 도지사는 "친강원 인사"라고 환영하며 강원2024 성공개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주한 유럽연합대사님은 친강원인사"라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도 와주셨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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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사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이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을 다시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사와 지난 27일 평창올림픽 기념관에서 만난 김진태 도지사는 “친강원 인사”라고 환영하며 강원2024 성공개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와 만난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사는 “올림픽에 꼭 오고 싶었는데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26개국 유럽연합 대사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 지사는 “주한 유럽연합대사님은 친강원인사”라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도 와주셨다”고 화답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 주한 유럽연합대사님을 비롯해 26개국 유럽연합 대사님들께서 우리 강원도를 찾아주신다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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