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급경사 붕괴위험지 정비 16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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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사업비 163억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을 투입해 송현3·4지구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7개 지구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송현3·4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에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낙석방지 비탈면을 정비한다.
대월지구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급경사지 정비사업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낙석방지 비탈면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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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사업비 163억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을 투입해 송현3·4지구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7개 지구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송현3·4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에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낙석방지 비탈면을 정비한다.
대월지구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급경사지 정비사업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낙석방지 비탈면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오미6지구·금악2지구·팔랑18지구·돌산령 전망대 쉼터에 사면정비와 도로안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너분동(정림2)지구에도 사면녹화작업과 계단식 옹벽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경용 군 건설과장은 “재난 재해에 취약한 지역에 대해 수시로 예찰과 정비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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