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정선군의회 “정선사과 축제 정기 개최 농가 소득증대 기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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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전영기 의장은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 예산과 채용 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었는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의미도 있는 사업인 만큼 오해나 불만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현화 의원은 "농산물 상·하차장 조성 사업의 경우 비가림시설 위에 쌓인 눈 뭉치가 바닥으로 낙하하는 등 위험 요소가 있는 만큼 시설물 관련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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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전영기 의장은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 예산과 채용 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었는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의미도 있는 사업인 만큼 오해나 불만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흥표 의원은 “정선사과 축제는 농가들과의 협의를 통해 행사 추진 주체를 속히 선정해 정기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브랜드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조현화 의원은 “농산물 상·하차장 조성 사업의 경우 비가림시설 위에 쌓인 눈 뭉치가 바닥으로 낙하하는 등 위험 요소가 있는 만큼 시설물 관련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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