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에 밀려 전교 2등→충격 받고 기절[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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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형식이 '전교 2등' 성적에 충격을 받고 기절했다.
28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 2회에서는 2009년, 여정우(박형식 분)의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처음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정우는 전학 온 모범생 남하늘(박신혜 분)을 의식했지만 자신이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확신했다.
그러나 여정우는 남하늘에 밀려 생애 첫 전교 2등이라는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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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 2회에서는 2009년, 여정우(박형식 분)의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처음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정우는 전학 온 모범생 남하늘(박신혜 분)을 의식했지만 자신이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확신했다. 그러나 여정우는 남하늘에 밀려 생애 첫 전교 2등이라는 성적을 받았다. 성적표를 받은 여정우는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여정우가 기절한 소문은 금세 전교에 퍼졌고 여정우는 치욕적인 수모를 겪었다.
해당 사건은 여정우의 승부욕을 건들기 충분했다. 이후 여정우는 남하늘을 향해 유치한 반격을 시작했다. 남하늘 앞에서 깐족거리기는 물론 여정우가 잠을 깨기 위해 커피 한 봉지를 씹어 먹으면 보란 듯이 두 봉지를 씹어 먹었다. 문제를 풀 때는 먼저 풀이를 마친 후 약 올리는 표정으로 남하늘의 정답 칸에 대신 답을 써주기도 했다.
어른이 돼 학창 시절 원수였던 여정우와 한 지붕 아래서 살게 된 남하늘은 당시를 회상하며 친구 이홍란(공성하 분)에게 "그때부터 피 터지게 싸웠는데 그런 놈이랑 재회해서 별로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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