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박은영, 자기 관리 끝판왕 "뱃살, 잔주름 늘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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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영이 노화로 인한 고민을 토로하며 자기 관리에 힘썼다.
이날 박은영은 "오늘은 관리의 날이다. 이제 나이가 한 살 딱 먹으니까 이런데 잔주름. 그리고 여기 꺼지는 거 있죠? 쳐지는 거 보이냐.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해가 바뀌었고 이제는 좀 관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오늘 한번 피부과를 가보도록 하겠다"라고 오늘의 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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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노화로 인한 고민을 토로하며 자기 관리에 힘썼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는 시술 좀 받을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은영은 "오늘은 관리의 날이다. 이제 나이가 한 살 딱 먹으니까 이런데 잔주름. 그리고 여기 꺼지는 거 있죠? 쳐지는 거 보이냐.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해가 바뀌었고 이제는 좀 관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오늘 한번 피부과를 가보도록 하겠다"라고 오늘의 일정을 전했다.
이어 "2년 만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2년 전보다 2kg가 늘었다.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뱃살이 너무 늘었는데 누워만 있어도 복근이 생긴다는 기계가 있다고 해서 가보도록 하겠다"라며 자기 관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후 피부과를 찾은 박은영은 "3개월 만에 온 것 같다. 3개월 사이에 주름이 너무 늘었다. 제가 찐 40이 됐지 않냐. 잔주름 있지 않냐. 웃지 못하겠다. 옛날에 사진 찍을 때 엄마들이 '멀리서 찍어. 주름살 나와'이러면 '왜 저렇게 유난을 떠실까' 했는데 제가 요즘 그 얘길 하고 있다"고 외모 고민을 토로했다.
박은영은 잔주름, 리프팅, 기미, 복부 관리 등을 상담하고는 기계로 복부 관리까지 받았다. 박은영은 "관리가 끝났다.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복근 운동한 것 같은 느낌. 다음에는 힙업을 해보겠다"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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