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그동안 낸 축의금, 서울 외곽 아파트 값…한 사람에 5번 준 적도"('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수가 그동안 축의금으로 아파트 한 채 값을 냈다고 말했다.
이날 김승수는 소속사 식구들과의 신년회에 참석해 축의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배우 박호산이 축의금 얘기를 꺼내자 "그거 생각하면 진짜"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다 하면 얼추 서울 외곽의 아파트값이 나온다. 내가 4, 5번 축의금을 낸 사람도 있다. 그 사람도 두 번 갔다"고 말해 한 차례 이혼 후 재혼한 박호산을 머쓱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승수가 그동안 축의금으로 아파트 한 채 값을 냈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인들과 신년 모임을 가지면서 음식값을 모두 계산하는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소속사 식구들과의 신년회에 참석해 축의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배우 박호산이 축의금 얘기를 꺼내자 "그거 생각하면 진짜"라며 한숨을 쉬었다.
박호산은 "그동안 축의금 얼마 냈냐. 30년은 냈을 거 아니냐"고 물었다.
김승수는 "심지어 내가 경조사를 참석하는데 못가는 사람들이 전화해서 '일단 대신 해줘라' 하고 못받은 것도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 하면 얼추 서울 외곽의 아파트값이 나온다. 내가 4, 5번 축의금을 낸 사람도 있다. 그 사람도 두 번 갔다"고 말해 한 차례 이혼 후 재혼한 박호산을 머쓱하게 했다.
소속사 대표는 김승수를 향해 "올해 회사 목표가 선배님 장가 보내기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아나운서 출신' 타니 아사코, 알고보니 글래머…착시 효과 '화들짝' - 스포츠한국
- 박지현, 미니스커트 사이 뽀얀 허벅지…'재벌X형사' 강현의 반전 - 스포츠한국
- 모델 한으뜸, 비키니 입었더니…치명적인 A급 골반 '화끈' - 스포츠한국
- ‘라이벌-앙숙’ 이관희-이정현, 제대로 붙었다[스한 스틸컷] - 스포츠한국
- 이유애린, 레깅스 입고 땀 뻘뻘…"옆구리가 포동"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50대 멜로…부담감에 금주했죠" - 스포츠한국
- 요요미, 눕기만 해도 아찔…뇌쇄적인 '꿀벅지' - 스포츠한국
- '경성크리처' 박서준 “인기 좇으며 작품 선택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김재근 주장전 극적승’ 크라운해태, 승부처 승리가 'PO 첫승' 불렀다[초점] - 스포츠한국
- '스페인女' 라라 베니또, 금발의 비키니 여신…몸매가 '우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