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서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로 60대 여성 숨져

류성호 2024. 1. 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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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오후 5시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27제곱미터와 비닐하우스 7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고, 이곳에 살던 6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담양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내일 경찰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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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오후 5시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27제곱미터와 비닐하우스 7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고, 이곳에 살던 6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담양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내일 경찰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남 담양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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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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