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화물차가 경차 추돌해 2살 아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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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5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장유 나들목 근처에서 25톤 화물차가 경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10분쯤 거제시 장목면 거가대로에서는 대형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타워크레인 부품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부산에서 거제 방향 2개 차로가 4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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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5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장유 나들목 근처에서 25톤 화물차가 경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2살 남자 아이는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부산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경차가 차량 고장으로 3차로에 서행하며 멈춘 것을 뒤따르던 화물차가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10분쯤 거제시 장목면 거가대로에서는 대형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타워크레인 부품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부산에서 거제 방향 2개 차로가 4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차를 추월하려던 순간 차량 제어가 되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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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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