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휴게실에서 불...신도 4천 명 대피
권준수 2024. 1. 28. 22:16
오늘(28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궁동에 있는 대형교회에서 불이 나 신도 4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은 휴게실에 있는 난방기구의 노후 열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30여 분만에 불을 끈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밀치고, 약 안 주고"...요양시설 노인학대 5년 새 2배
- 대기업 성과급 희비...LG가전 기본급 665%, 삼성 반도체 '0'
- 26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운행 중단'...주민들 '난감'
- 길에서 달려든 강아지 발로 차고 견주 폭행...부부 벌금형
- KIA, 금품수수 혐의 조사받은 김종국 감독 직무 정지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럭키비키잖아" 장원영 유행어 무단으로 썼다가 '판매 중단'된 제품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