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다음 달 2일까지 혹한기 훈련
민수아 2024. 1. 28. 22:10
[KBS 청주]육군 37보병사단이 내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청주와 충주 등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은 동계 전시·평시 작전 수행 능력과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작전 수행 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군은 상황 묘사를 위해 대항군을 운용하고 공포탄을 비롯한 교탄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군 당국은 훈련기간 작전지역 안전을 위해 유해조수 피해방지단의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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