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 국제태권도고 설립 추진…“학생 선수 양성”
이종완 2024. 1. 28. 22:09
[KBS 전주]오는 2천26년 개교를 목표로 무주군 무풍면에 가칭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가칭 전북국제태권도고는 세 개 학년에 여섯 학급 백5명 정원 규모입니다.
전국 단위로 모집해 학생 선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숙형 태권도 고등학교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통합학교인 무풍중과 무풍고에서 무풍중을 분리해 무풍초등학교와 통합하고, 무풍고를 태권도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전환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낙연·비명계, ‘개혁미래당’ 공동창당…‘빅텐트’ 어디까지?
- “이제 일요일에 문 열어요”…평일에 쉬는 대형마트
-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30일 행사할 듯…“유가족 지원·추모공간 조성”
- ‘유명인 사칭→투자 권유’…욕망 파고드는 ‘리딩방 사기 공식’
- 쇠막대기 하나로 급제동…목숨 건 무허가 운전 연수
- 이틀째 인파 몰린 수원 스타필드…혼잡에 안전문자 발송도
- [주말&문화] 독일에서 온 춘향이…“편견을 벗어 보세요”
- 서울 도심서 멧돼지 출몰…교회 화재로 신도 긴급대피
-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불꽃튀는 한일전
- “강제징용 추도비 철거”…일 시민단체 “역사 부정”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