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경차 들이받아…일가족 4명 다쳐
하정연 기자 2024. 1.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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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5시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장유나들목 창원 방향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멈춰 있던 경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20대 남성 등 차에 타 있던 일가족 4명이 다쳤으며, 이 중 생후 19개월 영아가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경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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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5시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장유나들목 창원 방향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멈춰 있던 경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20대 남성 등 차에 타 있던 일가족 4명이 다쳤으며, 이 중 생후 19개월 영아가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경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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