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취해소센터’, 9개월간 취객 389명 보호

강예슬 2024. 1. 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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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 주취 해소센터가 운영 이후 9개월 동안 모두 389명의 술 취한 사람을 보호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89명의 주취 보호자 가운데 318명은 자진 귀가했고, 45명은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나머지 26명은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만들어진 부산의료원에 있는 주취 해소센터는 자치경찰위원회,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의료원이 함께 만든 술 취한 사람을 위한 공공구호시설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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