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이시언·덱스, 단 둘만 남자 어색…수줍은 인터뷰 '폭소'

황미현 기자 2024. 1. 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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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과 덱스가 단 둘만 남자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이시언과 덱스는 다른 곳으로 이동 전 단 둘이서만 오토바이를 렌털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시언은 카메라를 향해 "낯선 남자 덱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겠다"고 반복해 VCR을 보던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시언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덱스와 둘이서는 처음 있었는데, 식성이 공통점이라 이야기를 하며 가까워진 것을 느꼈다"며 "잘 맞는 것 같다"며 수줍어 해 패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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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시언과 덱스가 단 둘만 남자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다.

2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10일차를 맞이한 기안84, 이시언, 덱스, 빠니보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시언과 덱스는 다른 곳으로 이동 전 단 둘이서만 오토바이를 렌털하기 위해 이동했다.

만난지 이틀 만에 단 둘만 남게 된 두 사람은 어색해했다. 이시언은 카메라를 향해 "낯선 남자 덱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겠다"고 반복해 VCR을 보던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택시 안에서 짧은 대화만에 이야기가 단절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공통점인 식성으로 대화를 하며 어색함을 풀어나갔다.

이시언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덱스와 둘이서는 처음 있었는데, 식성이 공통점이라 이야기를 하며 가까워진 것을 느꼈다"며 "잘 맞는 것 같다"며 수줍어 해 패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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