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한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준우 2024. 1. 28. 21:41
[KBS 대구]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구미시 해평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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