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호중, 3년 만에 재출연...모벤져스 일동 소녀팬 빙의 “얼굴이 아기 같아” [M+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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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모벤져스가 가수 김호중이 등장하자 소녀팬으로 분해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호중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환호했다.
3년 만에 다시 방문한 김호중에 대해 서장훈은 "김호중이 어머님들을 향한 플러팅이 장난이 아니다. 100세 미만은 다 누님"이라고 밝혔고, 모벤져스는 "우리 100세 미만이다"라며 수줍어 했다.
김호중은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센스 넘치는 새해 인사를 건넸고 모벤져스는 소녀처럼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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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져스 사로잡은 ‘플러팅’
‘미우새’ 모벤져스가 가수 김호중이 등장하자 소녀팬으로 분해 팬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환호했다. 한 명 한 명 손을 잡고 환호했다. 특히 김승수 어머니는 남달랐다.
김호중의 등장에 김승수 어머니는 “나 콘서트도 보러 갔다 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호중은 감사 인사를 전했고, 김승수 어머니는 “어떻게 얼굴이 아기 갔냐?”며 거듭 팬심을 표했다.
허경환 어머니도 “아리스입니다”라고 밝혔고, 그 순간 김승수 어머니는 “있다가 나하고 사진 좀 찍어줘요”라고 요구했다. 김호중은 거듭되는 요청에도 미소 지으며 응답했다.
이를 지켜 본 신동엽은 “승수 씨 어머니가 안 그러시는데...”라고 말했고, 김호중은 계속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모벤져스는 김호중에게 “살이 빠졌다”는 말로 안부를 물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여전히 살과 전쟁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년 만에 다시 방문한 김호중에 대해 서장훈은 “김호중이 어머님들을 향한 플러팅이 장난이 아니다. 100세 미만은 다 누님”이라고 밝혔고, 모벤져스는 “우리 100세 미만이다”라며 수줍어 했다.
김호중은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센스 넘치는 새해 인사를 건넸고 모벤져스는 소녀처럼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러자 김호중은 “있다가 세뱃돈 주셔야 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그는 모벤져스의 환호에 노래 선물을 했다. 귀 호강을 한 허경환 어머니와 모벤져스는 황홀함에 눈에서 하트가 나왔다.
한편 김호중은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내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다.
특히 안드레아 보첼리는 먼저 김호중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만든 곡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안드레아 보첼리가 3월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신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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