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문재인 회동설…국힘 "전혀 사실 아냐, 강력 대응"
김미경 2024. 1. 28.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경남 양상 통도사 방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방문했다는 설에 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집단적으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경남 양상 통도사 방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방문했다는 설에 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집단적으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한동훈 위원장은 이달 12일 신년 법회가 열린 통도사를 찾아 종정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다. 이를 두고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한 위원장이 일정을 마친 뒤 통도사와 가까운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는 내용의 주장이 나돌았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이우현 OCI회장 "두 숙부 적극 지지"…통합 '한미 집안싸움'에 달렸다
- 오픈AI, 삼성·SK와 협업 가능성…AI 반도체 판 흔든다
- 서울 구로구 대형교회서 화재…신도 4천명 대피
- 중대재해처벌법에 동네 사장님들 어리둥절…"안전대책 없어요"
- 평내 진주 재건축사업지 강제경매 수순…조합원 "충격과 공포"
- "월급 적고 언제 짤릴지 모릅니다"…우울한 직장인들
- "약이 없다"…감기약 대란서 이젠 천식·변비·당뇨약까지
- “인터넷에 영상있어” 8년간 처제 100번 성폭행 [그해 오늘]
- 박효신 한남더힐 강제경매 '스톱'…소유권 안넘길듯[누구집]
- KIA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조치..."수사당국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