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어머님들 플러팅 장인 “100세 이하면 다 누님” (미우새)

유경상 2024. 1. 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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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母벤져스를 설레게 했다.

김호중은 母벤져스의 격한 환영을 받았고 신동엽은 김호중이 "3년 만에 '미우새'를 찾아왔다"며 반겼다.

서장훈은 "김호중이 어머님들 플러팅 장인이다. 100세 이하면 다 누님"이라고 말했고, 김호중은 "누님"이라고 불러 母벤져스를 설레게 했다.

김호중이 노래하자 母벤져스가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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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호중이 母벤져스를 설레게 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김호중은 母벤져스의 격한 환영을 받았고 신동엽은 김호중이 “3년 만에 ‘미우새’를 찾아왔다”며 반겼다. 서장훈은 “김호중이 어머님들 플러팅 장인이다. 100세 이하면 다 누님”이라고 말했고, 김호중은 “누님”이라고 불러 母벤져스를 설레게 했다.

신동엽은 “김호중이 힘이 타고난 장사다. 강호동을 목마를 태운 적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김호중은 “그 때는 20대였다. 지금은 꺾여도 제대로 꺾였다”고 했다. 공개된 자료화면에서 김호중은 강호동을 목마태워 감탄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지금 어머님들이 말 안 해도 기대를 엄청 하고 있다. 노래 한 곡 해주지 않을까. 어머님들 신청곡이 있냐”고 물었고, 허경환 모친이 ‘빛이 나는 사람’을 신청했다. 김호중이 노래하자 母벤져스가 감동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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