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스마트 행정…창원시 드론 활성화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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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드론 활성화단을 구성했다.
이삼규 미래신산업과장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할 것이며,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 시행으로 공모 선정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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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드론 활성화단을 구성했다.
시는 우선 시 미래신산업과 전 직원 16명이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주요 사업 현장 등에 드론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확대해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드론 교육을 가르치는 강사는 미래신산업과 직원으로 구성된 드론 활성화단 4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한다. 단장은 드론 교관 국가자격증과 특허가 있는 정익송 모빌리티산업팀장이며, 드론 국가자격증을 갖춘 박영진, 김여원, 김아린 주무관이 단원이다.
이삼규 미래신산업과장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할 것이며,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 시행으로 공모 선정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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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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