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운전자 치여 숨지게 한 50대 입건
정지용 2024. 1. 28. 21:22
보성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제(27) 오후 보성군 복내면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67살 B씨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55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신호등이 없는 이곳 사거리에서 직진 도중 좌회전하던 B씨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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