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일주일 앞 평년 기온 회복..관광객 잇따라

제주방송 권민지 2024. 1. 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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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일주일 앞둔 오늘(28) 제주는 평년 기온을 회복한 가운데, 관광객들의 발길도 잇따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 낮 최고 기온은 서귀포가 10.3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도 7도에서 8도 정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모레(30)까지 오늘(28)과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겠고, 먼 바다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다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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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일주일 앞둔 오늘(28) 제주는 평년 기온을 회복한 가운데, 관광객들의 발길도 잇따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 낮 최고 기온은 서귀포가 10.3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도 7도에서 8도 정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1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어제(27) 3만8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오늘(28)도 3만8천 명이 입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30)까지 오늘(28)과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겠고, 먼 바다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다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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