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실수' 신지아, 쇼트프로그램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여자 피겨의 에이스 신지아 선수가 아쉽게도 점프 실수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자리했습니다.
15살 동갑내기 라이벌인 일본의 시마다 마오가 완벽한 연기로 1위에 오르는 것을 본 뒤 곧바로 은반에 선 신지아 선수, 첫 번째 점프에서 흔들렸습니다.
이후 더블 악셀과 트리플 러츠 점프는 무난하게 해냈는데요.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머문 신지아는 모레(30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여자 피겨의 에이스 신지아 선수가 아쉽게도 점프 실수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자리했습니다.
15살 동갑내기 라이벌인 일본의 시마다 마오가 완벽한 연기로 1위에 오르는 것을 본 뒤 곧바로 은반에 선 신지아 선수, 첫 번째 점프에서 흔들렸습니다.
트리플 플립은 제대로 뛰었는데 연결 점프인 트리플 토루프를 시도하다 두 바퀴밖에 못 돌아 점수가 깎였습니다.
이후 더블 악셀과 트리플 러츠 점프는 무난하게 해냈는데요.
66.48점으로 1위 시마다에 4점 이상 뒤졌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머문 신지아는 모레(30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뒤에서 화물차 오더니 그대로 덮쳤다…길 걷던 2명 참변
- 찾는 사람 많은데 자취 감춘 매물…'전세 시장' 요동친다
- '지난해에만 33회' 풍계리 지진 급증…방사능 유출 우려
- 탐지견 킁킁대더니 찾아냈다…파리올림픽 앞두고 '비상'
- 출금 요청했더니 연락 '뚝'…홍보 영상 속 전문가들 반전
- "공모주 싸게 많이 받는다더니" 가짜 주식앱 만들어 사기
- '조선인 추도비' 철거 앞두고 반대 집회…우익 단체 충돌
- 폐지 팔아 십시일반 모금…"미안" 16년째 이어져온 기부
- 10대 아역 배우만 17명 등장…무대 뒤의 특별한 어른들
- '개혁미래당' 공동 창당…이준석은 "당명 무임승차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