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축구중계 맞서 전 플러팅 전략 통했다 “역시 장사천재”(백사장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축구에 대적할 무기로 전을 내놨다.
1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3회에서는 백종원이 족발 환불 사태로 위기에 처한 2호점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이 모든 직원을 이끌고 2호점 저녁 장사에 돌입했지만 좀처럼 손님은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백종원은 장사천재의 면모를 다시 한번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축구에 대적할 무기로 전을 내놨다.
1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3회에서는 백종원이 족발 환불 사태로 위기에 처한 2호점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이 모든 직원을 이끌고 2호점 저녁 장사에 돌입했지만 좀처럼 손님은 들어오지 않았다. 이에 한 손님은 저녁 9시에 로컬 팀의 축기 경기가 있는 사실을 알려줬다. 때문에 TV가 있는 가게들이 장사가 잘된다는 것. 백종원은 "휴대폰 보여드려"라고 너스레 떨었지만 위기를 직감했다.
백종원은 "내가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갔을 때 오늘 안 되나 보다 했다. 사람이 너무 없더라. 잘못하면 망신당하겠더라"며 난감함을 드러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백종원은 장사천재의 면모를 다시 한번 뽐냈다. 그는 직원들에게 테라스 자리에 전을 부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우리는 TV 없어도 손님 얼마든지 (끌 수 있다)"면서 그는 고소한 냄새로의 플러팅을 예고했다.
이후 백종원의 전략을 제대로 통했다. 냄새와 적극적 시식 전략으로 점차 가게 안으로 진입하는 손님들에 에릭과 효연은 "역시 장사천재" ,"냄새 맡게 한 다음에 하나씩 준다"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전혜빈,日 홋가이도 노천온천 그린 수영복 “육퇴 후 힐링에 입 찢어지겠네”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26세 연하와 연애 중인 브래드 피트, 1억 성형설 나왔다 [할리우드비하인드]
- 결혼식비 결제 하정우→C사 명품 선물 산다라박, 통큰 결혼선물 [스타와치]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