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주말 예배보던 교회 신도 4000명 혼비백산 대피

김남이 기자 2024. 1. 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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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한 대형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40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쯤 서울 구로구 궁동의 한 대형교회 1층 휴게실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요일 예배를 보던 신자 등 4000명이 교회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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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서울 구로구 한 대형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40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쯤 서울 구로구 궁동의 한 대형교회 1층 휴게실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4시16분쯤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요일 예배를 보던 신자 등 4000명이 교회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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