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입구 가드레일 들이받아..."운전 미숙"
권준수 2024. 1. 28. 20:16
오늘(28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용산동에 있는 지하차도 입구에서 SUV 차량 한 대가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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