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예비후보, "의용소방대는 시민안전의 최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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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국민의힘 포항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시민의 일원이자 책임감과 봉사 정신으로 무장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고 안전사회건설에 지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법적,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할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의 의용소방대는 1912년 2월 결성돼 112년의 세월 동안 시민의 목숨과 재산을 지켜 온 단체"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사회의 출발점이 되는 제도적 지원체계와 청년 소방대원의 현실적인 유인책을 마련해야만 포항시민의 안전이 강화되어 시민 모두가 안심하며 행복한 도시 포항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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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재원 국민의힘 포항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시민의 일원이자 책임감과 봉사 정신으로 무장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고 안전사회건설에 지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법적,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할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주장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흥해119안전센터와 죽도시장 화재캠페인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을 만나 "그동안 의용소방대는 봉사단체 수준으로 인식하는 데 그쳤지만, 점차 화재는 물론 지진, 해일, 산불, 태풍, 홍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재난이 우리 삶의 현장에서 빈번해지는 만큼 의용소방대의 존재가치와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의용소방대의 고령화에 따른 세대교체 준비, 노후 장비의 현대화, 전담의용소방대원의 근무 환경이나 급여 복지수준의 현실화 등 챙길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화재진압 시 초기대응과 생활안전, 재난 예방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는 만큼 소방관을 꿈꾸는 청년들이 의용소방대에서 먼저 경력을 쌓아 시민의 안전과 사회의 종합안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체계를 손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의 의용소방대는 1912년 2월 결성돼 112년의 세월 동안 시민의 목숨과 재산을 지켜 온 단체"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사회의 출발점이 되는 제도적 지원체계와 청년 소방대원의 현실적인 유인책을 마련해야만 포항시민의 안전이 강화되어 시민 모두가 안심하며 행복한 도시 포항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