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화물차가 경차 들이받아…2살 아들·30대 엄마 부상
홍정민 기자 2024. 1.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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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소도로에서 화물차가 경차를 들이받아 2살배기 아들과 30대 엄마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5시13분께 남해고속도로(창원방향) 김해 장유IC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경차를 들이 받았다.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2살 난 아들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 중이었던 경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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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소도로에서 화물차가 경차를 들이받아 2살배기 아들과 30대 엄마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5시13분께 남해고속도로(창원방향) 김해 장유IC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경차를 들이 받았다.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2살 난 아들이 부상을 입었다. 2살배기 아들은 부상정도가 심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 중이었던 경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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