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눈앞에 닥친 위험

김윤수 2024. 1.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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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은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위험군이라는 조사 결과는 그 자체로 서늘합니다.

출생아 수가 8년 연속 가파른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저출생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소식은 그 자체로 위태롭습니다.

연일 우리를 향한 위험 경고음이 울려오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내 일이 아닌양, 먼 미래의 일인양 애써 모른척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눈앞에 닥친 위험 ?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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