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창고 불…인명피해 없어
박준 기자 2024. 1. 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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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구미시 해평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1동을 태워 43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이웃집 연통이 창고로 쓰러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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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구미시 해평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1동을 태워 43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차량 8대와 2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이웃집 연통이 창고로 쓰러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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