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7월 서울 팬미팅 개최 확정…콘서트서 깜짝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팬미팅 개최 확정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에이티즈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서울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 말미에 홍중은 "깜짝 소식을 가져왔다"면서 "오는 7월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티즈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서울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 말미에 홍중은 “깜짝 소식을 가져왔다”면서 “오는 7월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중은 “진작에 열었어야 했다. 계속 바쁘게 달리다 보니 그동안 팬미팅을 많이 못했다”면서 “저희 또한 개최를 원했다. 멋진 모습으로 팬들과 오랫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팬미팅에서 꼭 만나자”고 입을 모았다.
에이티즈는 27일과 28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 서울 공연으로 새 월드 투어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2월 3~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이우현 OCI회장 "두 숙부 적극 지지"…합병 '한미 집안싸움'에 달렸다
- 오픈AI, 삼성·SK와 협업 가능성…AI 반도체 판 흔든다
- 서울 구로구 대형교회서 화재…신도 4천명 대피
- 중대재해처벌법에 동네 사장님들 어리둥절…"안전대책 없어요"
- 평내 진주 재건축사업지 강제경매 수순…조합원 "충격과 공포"
- "월급 적고 언제 짤릴지 모릅니다"…우울한 직장인들
- "약이 없다"…감기약 대란서 이젠 천식·변비·당뇨약까지
- “인터넷에 영상있어” 8년간 처제 100번 성폭행 [그해 오늘]
- 박효신 한남더힐 강제경매 '스톱'…소유권 안넘길듯[누구집]
- KIA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조치..."수사당국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