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남해고속도서 화물차가 경차 추돌…엄마와 2살 아들 부상

남해고속도로 사고 차량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8일 오후 5시 13분께 남해고속도로 창원 방향 김해 장유IC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경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차 동승자인 30대 엄마와 2살 아들이 다쳤다.

아들은 부상 정도가 심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경차가 갓길에 정차한 상태에서 화물차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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