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신혜선 "지창욱과 호흡, 나도 모르게 눈물..막을 수 없을 정도"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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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서 신혜선이 지창욱과 호흡을 하며 눈물이 계속 흘렀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주연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웰컴투 삼달리'에서 호흡을 맞춘 지창욱을 언급했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신혜선과 지창욱은 각각 조삼달, 조용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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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주연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웰컴투 삼달리'에서 호흡을 맞춘 지창욱을 언급했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신혜선과 지창욱은 각각 조삼달, 조용필 역을 맡았다.
신혜선은 "(조) 용필이랑 (조) 삼달이가 서로 다시 만나자는 얘기를 주고받는 장면이 있는데 계속 눈을 쳐다보고 있으니까 나도 모르게 갑자기 '삼달이가 이런 마음일까' 하면서 훅 (감정이) 오더라. 내가 이 감정을 주체를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여기서 물리적으로 눈물이 나오는 게 맞는 걸까' 싶은데 그걸 막을 수도 없을 정도로 나와서 그냥 그렇게 찍었다"며 "그냥 눈물이 나오면 계속 닦고 나오면 나오고 그냥 찍었다. 그게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나는 그게 맞는 것 같더라. 그래서 정말 호흡이 잘 맞았다고 한 번 더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신혜선은 "(현장에서) 받는 힘이 정말 강렬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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